삼성생명은퇴연구소가 발행한 ‘은퇴 후에도 일하는 사람들’ 연구보고서다.

1960년부터 최근까지 주요 선진국의 65세 이상 고령자 경제활동참가율 추이를 보면, 대체로 1980년대까지는 하락하다가 일정기간 정체상태를 보인 후, 2000년대 이후부터는 반전하여 상승하는 U자형 추세를 보인다.

은퇴 후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의 목적이 오직 부족한 금전획득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 금전 외에도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려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국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Merrill Lynch(2014)의 조사에서는 일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일하는 은퇴자를 크게 봉사, 소득, 균형, 성취 추구자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노인 빈곤 등 주로 부족한 금전 때문에 고령자가 일하고 있지만, 향후 베이비붐세대를 중심으로 금전 외에도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일터에 잔류 또는 복귀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은퇴 후 일하기에 대한 금전 이외의 가치를 발견하는 한편, 은퇴 전에 은퇴 후 일하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수록 은퇴 후 일하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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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삼성생명은퇴연구소(조명기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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